로마 가톨릭 교회가 오늘(2일) 필리핀과 중국 간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어젯(1일) 밤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9명이 숨지고 사고 운전자 등 6명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 군이 오늘(2일) 가자지구 남부 여러 지역에 공격을 가해 최소 8~9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팔레스타인 보건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군사적 충돌을 막는데 단호한 결의를 갖고 있다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1일 밝혔습니다.
한국 군이 휴전선 일대 최전방 지역에서 약 6년 만에 포 사격 훈련을 재개했습니다.
미국 연방 대법원이 전직 대통령은 재임 중 공식 행위에 대해 면책특권을 가지며 비공식 행위에 대해선 면책특권 자격이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지난주 미국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가족 모임에서 대선 완주 의지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유권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에 출마해서는 안 된다고 답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가 3일부터 이틀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립니다.
일본이 오늘(1일) 새로운 주력 대형 로켓을 통해 첨단 관측 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오늘(1일) 가자지구에서 구금 중이던 주요 병원 관계자 등 팔레스타인인 55명을 석방했다고 팔레스타인 보건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오늘(1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로 발사한 드론 36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30일) 실시된 프랑스 총선 1차 투표에서 극우정당인 국민연합(RN)이 득표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유럽 내 여러 미군 기지가 경계태세를 강화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자 외곽 마을에 미사일을 발사해 어린이 2명을 포함한 7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상에서 진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어제(29일) 연쇄 자살 폭탄 테러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필리핀 남부의 한 도시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한 5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북한이 미국과 한국, 일본의 첫 다영역 연합훈련인 ‘프리덤 에지’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TV 대선 토론에서 부진했던 점을 인정하면서도 오는 11월 대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히며 선거를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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