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이 오늘(8일) 한강하구 남북한 중립수역을 넘어 한국으로 망명했습니다.
미국과 호주가 무기와 탄약 공동 생산을 확대할 것이라고 양국 국방장관들이 6일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 지역에 진입해 대규모 공격을 가했다고 러시아 정부가 7일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책임자 야히야 신와르가 하마스의 새 1인자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 및 친이란 단체들 간 무력충돌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군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어제(6일) 이란과 이스라엘에 중동 지역 분쟁 사태를 더 이상 악화시키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호주, 필리핀이 오늘(7일) 필리핀 인근 해역에서 이틀간의 해상연합훈련에 돌입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7일 일본 자위대의 존재를 헌법에 명기하는 데 대한 논의를 가속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중국 군 항공기와 함정들이 또다시 타이완 인근에 대거 출현했다고 타이완 국방부가 7일 밝혔습니다.
태국 헌법재판소가 오늘(7일) 태국 의회 내 최다 의석을 보유한 야당에 대해 해산 결정을 내렸습니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의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러닝메이트로 지명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어제(6일) 첫 공동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 가능성으로 중동에서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6일 폭격을 주고받았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직접 충돌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은 어제(5일) 중동 지역 주요 국가들과 긴장 완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란은 러시아의 “핵심적인 전략적 동맹”이라고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어제(5일) 밝혔습니다.
이라크 내 미군 기지가 어제(5일) 친이란 민병대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유엔팔레스타인난민구호기구(UNRWA) 직원 9명이 지난해 10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유엔이 발표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밤 사이 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한 공격을 가했다고 우크라이나 군이 오늘(6일) 밝혔습니다.
최근 반정부 시위가 계속됐던 방글라데시가 의회를 해산하는 등 임시정부 구성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미국 체조 간판 스타인 시몬 바일스 선수가 5일 은메달 1개를 추가하며 2024 파리올림픽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스라엘을 겨냥한 이란의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5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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