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7월 문을 연 평양의 순안국제공항 제2청사에 인터넷 공간을 설치했지만 사실상 무용지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2015 아시아축구연맹이 주관하는 19세 이하 여자선수권대회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가 북한에 중국에서 실종된 탈북자 부부 사건에 대한 해명을 요청했습니다.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는 북한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안보 관련 법안들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최근 군사 도발로 촉발된 한반도 긴장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고위급 회담이 마라톤 협상 끝에 타결됐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남북한이 고위급 접촉에서 합의를 타결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주요 소식을 전해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다음 달 3일 중국의 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일본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영국 외교부는 20일 북한의 포격 도발과 관련한 새로운 북한 여행주의보를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고위급 간부들을 위해 별도의 이동통신망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 연방의회 사상 처음으로 북한인권 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한국 정착 탈북자가 북한 인권상황을 증언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중국을 정식 방문한 북한 주민 수가 지난해보다 2% 줄면서 2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의 유력 언론이 북한 핵 문제에 대한 무관심에 우려를 표시하는 사설을 실었습니다.
북한이 홍콩에 외자 유치를 위한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했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가들은 오는 10월 미-한 정상회담에서 북한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가 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국에서 석사학위 과정을 공부할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북한의 인권 실태를 알리기 위한 북한인권주간 행사가 열립니다. 의회 공청회와 영화 상영, 음악회, 공개 강연 등 다양한 행사가 닷새 동안 계속됩니다.
세계 주요 소식을 전해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일본에서 약 2년 만에 원자력발전소가 다시 가동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항의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터키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에서 경찰서와 미국 총영사관을 겨냥해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중국의 항일전쟁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 참석을 둘러싸고 서방권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인권 토론회가 개최됩니다.
미국의 해상보험회사가 북한과 관련한 여러 제재를 위반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을 납부하기로 했습니다.
북한 내부에서 중대한 사회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인권 단체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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