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시 전 행정부는 핵 능력을 개발하기로 결정한 북한에 대한 군사적 대응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당시 백악관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지난 7월에 탈북자 4 명이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북한전문 여행사들이 다양한 관광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마식령스키장에서 마라톤을 하는 관광이 추가됐습니다.
북한의 김국향 선수가 북한 사상 처음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가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영국 정부는 북한의 의료시설이 열악한 상황이라며 자국민들에게 가능한 북한에서 수술을 받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영국의 민간단체가 북한에서 임신부와 가임기 여성들에게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공급해 장애아 출생을 예방하는 사업 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북한에서 국제탁구연맹이 주관하는 탁구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북한의 경제 상황이 호전되고 일부 주민의 생활수준도 향상되고 있다고 미국 의회 보고서가 밝혔습니다.
유엔이 캐나다 정부에 탈북자 등에 적용되는 난민보호법의 재검토를 권고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주요 소식을 전해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늘(24일)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아버지의 고향인 케냐를 방문합니다. 이라크를 전격 방문 중인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이 오늘(24일) 이라크 내 쿠르드족 지도자들을 만났습니다.
세계 각국의 주요 소식을 전해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오늘 (23일) 이라크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카터 장관이 이라크를 방문한 것은 국방장관 취임 후 처음입니다.
영국의 민간단체가 북한에 장애인을 위한 디자인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평양주재 외교관들에게 북한 최고 지도자와 체제를 비방하는 모든 매체의 반입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재무부가 미국 금융기관들에 북한 관련 금융 거래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영국주재 북한대사관이 납부하지 않은 교통혼잡세가 미화 35만 달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각국의 주요 소식을 전해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미국과 쿠바가 오늘(20일) 각각 상대국에 대사관을 개설하고 54년 만에 국교를 완전 정상화했습니다.
이란 핵 협상이 타결되면서 현재 7년 넘게 중단된 북 핵 6자회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 앞에서 북한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렸습니다.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민주주의진흥재단과 국제 민주주의연구소가 북한의 인권 문제와 대북정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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