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 탈북자 단체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대북정책에 대해 건의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크리스토퍼 힐 전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강력한 미한 동맹과 이를 토대로한 대북 제와 압박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차기 미 행정부가 견고한 미한 동맹을 통해 북한을 변화시키도록 한다는 원칙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 관영매체들은 미국의 새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를 겨냥해 북 핵 정책의 전환을 압박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당선으로 미국의 북 핵 정책에 적지 않은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 정부는 미국의 새 대통령이 누가 되든 북한으로선 안심할 상황이 아닐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북한은 바락 오바마 미 행정부의 대북정책을 맹비난하며 차기 행정부를 압박하는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제3국 출생 탈북자 자녀들은 한국에서 탈북자로서의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어 적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 정부 요인들을 제거하기 위해 자신이 만든 특수부대를 시찰했습니다.
남북한 사람들의 평균수명 차이가 11년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폴란드 민주화의 상징인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이 VOA가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무모한 국가전략을 바꿔 민생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제사회가 한반도 통일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들어 북한 선전매체들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연일 강하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의 이른바 ‘비선 실세 국정개입’ 사태에 대한 북한의 비난 공세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홍용표 한국 통일부 장관이 서울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학회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참석해 탈북자 3만 명 시대를 맞아 정책 개선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5살 미만 아동 사망률이 한국의 10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과 한국 두 나라는 유엔 안보리가 논의 중인 새 대북 제재 결의에 북한의 최대 외화수입원인 석탄의 수출 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이 포함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유엔총회 인권담당인 제3위원회에 상정된 북한인권 결의안에 남북대화를 촉구하는 내용이 빠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공개활동이 올해 들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미국과 한국 일본 세 나라 외교차관협의회가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립니다.
한민구 한국 국방부 장관은 가중되고 있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필수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도 국방예산의 증액을 한국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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