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인 윌리엄 번스 미 국무부 부장관은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크게 우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고위 외교 당국자들이 잇따라 한국을 방문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북한 남녀 축구대표팀이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2014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한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개성공단의 통행, 통신과 통관 이른바 ‘3통’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3통 분과위원회가 오는 24일 열릴 예정입니다.
한국 정부는 남북한과 러시아 세 나라 간 협력사업을 지원하는 기동대책반을 조만간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66개 민간단체들이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입법을 위한 시민모임을 발족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북한이 남북 이산가족 상봉 제의를 거부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최근 북한 나선 특구에서 장성택 측근들에 대한 숙청이 진행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국회의 북한인권법 논의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야당이 북한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협상의 여지가 생겼습니다.
미국과 한국 두 나라가 1년 반을 끌었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타결 지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남북한이 통일되면 한반도 경제가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성장 활력을 불어 넣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의 제1야당 대표가 북한의 인권과 민생을 개선하기 위한 법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 정세에 대해 관련국들과의 협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오는 3월 치러집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이 집권한 이후 처음 치러지는 대의원 선거로 당과 군에 이어 최고인민회의에도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식량난 해결을 위한 농업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한반도 통일이 남북한 모두에게 대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통일을 위한 준비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올해가 60년 만에 돌아온 ‘청마의 해’라며 한반도에 평화를 구축해 통일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한국 두 나라 외교장관이 다음주 초 워싱턴에서 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와 아시아 지역 정세를 논의합니다.
한국 군은 북한 황해도에서 불과 2~3km 떨어진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에 올해 안에 근거리 감시 레이더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오는 6일 취임 후 첫 신년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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