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로 예정됐던 남북 당국회담이 무산된 가운데, 남북간 판문점 직통전화가 다시 단절됐습니다.
12일로 예정됐던 남북 당국회담이 무산됐습니다. 대표의 격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12일 서울에서 열리는 남북 당국회담이 기존의 장관급 회담과는 다른 새로운 형식의 회담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가 9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 장관급 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실무접촉을 갖자고 북한에 제안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당국자 회담을 열자는 북한의 제의에 남북 장관급 회담을 서울에서 갖자고 제안했습니다.
한국과 중국이 장기 교착상태에 있는 북 핵 협상 재개 방안에 대해 또 다시 견해차를 드러냈습니다.
북한의 일방적인 통행제한 조치로 비롯된 개성공단 조업중단 사태가 두 달째를 맞았습니다.
한국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며, 북한의 호응을 촉구했습니다.
오늘로 예정됐던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의 방북이 또 다시 무산됐습니다. 입주기업들은 기업인들의 방북과 개성공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남북한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6.15 공동선언 실천 북측위원회가 남북한 공동행사를 열기 위한 실무접촉을 다음 달 3일 개성에서 갖자고 제안했습니다.
한국의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선 북한으로부터 재발 방지 확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방북하면 정상화를 협의하겠다고 밝혔지만, 한국은 당국간 회담이 먼저란 입장입니다.
한국 정부는 27일 북한이 제의한 6.15 기념행사 공동개최 제안을 불허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가 천안함 폭침에 따른 5.24 대북 제재 조치를 취한 지 3년이 됐습니다. 한국은 북한의 책임 있는 조치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북한에 대해 상환 만기가 도래한 식량차관을 조속히 갚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이 다음 달 6.15공동선언 13주년 기념행사를 남북한 공동으로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개성공단 중단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23일 남북한 당국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의 남자 농구팀을 한국에 초청해 남북한 농구대회를 개최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얼어붙은 남북 간 민간 교류에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됩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23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개성공단과 관련한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에 북한이 조속히 응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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