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이산가족 상봉 제의에 응하지 않고 있는 북한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최근 탈북해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 10명 중 3명은 북한에서 김정은 체제가 출범한 뒤 살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이 다음 달 17일부터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자는 한국 정부의 제안에 사흘째 침묵했습니다.
북한은 다음달 17일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자는 한국 정부의 제안에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의 전자출입체계를 이용한 일일 단위 상시통행 제도가 28일부터 본격적인 시범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국 정부는 다음달 17일부터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자고 북한에 공식 제의했습니다.
북한이 한국 정부가 제의한 설 맞이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전격 수용했습니다.
북한은 24일 국방위원회 이름으로 한국에 보내는 공개서한을 발표하고, 자신들의 '중대 제안'은 위장 평화공세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남북한은 24일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원회 통행·통신·통관, '3통' 분과위원회 4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남북한은 내일 (24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통행, 통신, 통관 등 이른바 3통 문제를 논의할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합니다.
한국 통일부가 한국 국민들에게 북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북한정보포털’ 웹사이트를 개설합니다.
새해 들어 잦아진 북한의 대화공세는 상투적 선전전에 불과하다고, 한국 통일부 장관이 말습니다.
류길재 한국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이른바 ‘중대 제안’을 발표한 뒤 연일 평화공세를 펴는 것과 관련해, 무산된 이산가족 상봉부터 먼저 응할 것을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참가를 공식 통보해오면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16일 국방위원회의 이른바 ‘중대 제안’ 발표 이후 관영매체들을 동원해 한국 정부에 대한 평화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군사적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자는 북한의 제안에 대해,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일일 단위 상시통행을 위한 전자출입체계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한국 정부가 올 들어 첫 북한 지원물자 반출을 승인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대북 인도지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북한이 최근 한국 내 외교와 국방 관련 기관 인사들을 대상으로 해킹 메일을 다량 유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해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는 모두 1천516 명으로 집계됐다고 한국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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