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탈북민 10여 명이 한 달 일정으로 북한 정권의 대량 학살 중단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VOA를 방문한 탈북 작가 지현아 씨와 ‘북한의 대량 학살을 멈추기 위한 세계연대’의 주경배 대표를 인터뷰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하면 북한에 밝은 길이 있을 것이라고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거듭 강조했습니다.
미-북 정상회담에서 북한 인권 문제가 다뤄져야 한다고 로버트 킹 전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말했습니다. 특히 미-북 관계 진전 과정에서 의회가 인권 개선에 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정권의 핵무기 개발은 무력 통일을 시도할 때 외국의 개입을 억지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미 국방부가 평가했습니다.
북한의 정치범수용소(관리소) 문제가 미-북 정상회담 의제로 다뤄지길 기대한다고 샘 브라운백 국무부 국제종교자유 담당 대사가 말했습니다.
북한 내 정치범 수용소 수감자 가족 10명의 증언과 사진을 담은 자료집이 29일 워싱턴에서 발표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수용소 해체를 촉구하도록 청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에서 아주 인기가 높아졌다는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발언에 북한 출신 미 시민들과 전문가들이 큰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미국과 북한 고위 관리들이 오늘(27일) 판문점에서 만나 미북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24일 미북 정상회담 취소와 관련해 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북측으로부터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정권이 핵실험장 폭파 행사를 위해 외국 언론을 초청한 뒤 철저하게 통제하는 것은 “프로파간다 장사”를 하는 것이라고 미 전문가가 지적했습니다.
미북 정상회담 개최 여부는 궁극적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달려있다고 마이크 폼페오 국무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또 나쁜 합의는 선택 사안에 없다며, 북한과 올바른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협상장을 떠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로 예정된 미북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핵화는 한번에 모든 걸 타결하는 게 훨씬 낫다고 밝혔습니다.
22일 미한 정상회담이 열린 백악관 앞에서 탈북민들과 미주 한인들이 시위를 열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주민들의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NED)이 2018 민주주의상 수상자로 한국 내 4개 단체를 공동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북한 인권 개선 활동 지원과 북한 안팎의 정보 흐름을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
미국 정부와 민간단체들이 북한 인권단체들의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회계연도에도 230만 달러의 예산을 집행했습니다.
미국의 목표는 '한반도 비핵화'로 미 정부는 다음 달에 있을 미-북 정상회담을 계속 준비하고 있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의 비핵화 의미는 핵 프로그램뿐 아니라 모든 대량살상무기를 협상 테이블 위에 올리는 것이라고 수전 손튼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이 밝혔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정신이 북한 정권의 압제에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에게로 흘러가야 한다고 미 전문가와 인권단체들이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은 안정군으로 지역의 평화유지와 미국의 장기적인 전략적 이익을 위해 계속 필요할 것이라고 미 국방부 고위관리가 말했습니다.
미 정보당국은 북한 수뇌부의 강력한 정치적 통제가 경제 체제의 변화를 계속 억누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 CIA와 한국 통계청의 지표를 통해 남북한의 경제 상황을 비교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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