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겠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북한이 위협과 도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한반도의 불안정 가능성에 대해 우려한다고 새뮤얼 라클리어 대평양사령관이 밝혔습니다. 또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겠다는 북한의 주장과 관련, 대북 감시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해 깊은 유감을 나타내면서, 북한에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주 북한을 방문했던 미국의 전 프로농구 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김정은 제1위원장의 메시지를 전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미 연방 예산 자동삭감의 발효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시 정책에는 변함이 없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북한의 핵실험과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미국 전문가들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박 대통령 정부에서도 강력한 미-한 공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본에서 사실상 북한대사관 역할을 했던 조총련 중앙본부가 다음 달 경매에 부쳐집니다.
지난 주말 미국을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물론 공개 연설에서도 북한 문제에 상당한 부분을 할애했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2일 워싱턴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에 대한 단호한 대응에 합의했습니다.
22일 열리는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감행했을 당시 미군은 대량살상무기 보유국가의 붕괴에 대비한 가상 전쟁연습을 했습니다.
리언 파네타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지역안보를 해치는 도발 행위라며 거듭 북한을 비난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국방장관들은 13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명의 특별성명에 이어 새해 국정연설에서도 북한의 핵실험을 비난하면서 북한이 고립을 자초할 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북한의 3차 핵실험 직후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긴급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핵실험을 매우 도발적인 행위라고 강력히 비난하고 국제사회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미 국방부가 성대한 행사를 준비 중인데요, 데이비드 클라크 한국전 60주년 기념위원회 사무국장을 인터뷰했습니다.
북한은 3차 핵실험의 정치적 대가가 크지 않다고 보고 실험을 강행할 것이라고 전직 미 국무부 고위 관리가 말했습니다.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의미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는데요, 이에 따라 미국과 한국의 대응도 과거와는 큰 차이를 보일 것이란 분석입니다.
국제사회는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미국과 한국이 강경한 대응을 분명히 하고 있는데요, 북한이 치를 대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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