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시간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처음 선출됐습니다.
유엔 대북제재위원회가 이달 하순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합니다.
일본 적십자와 외무성 관리가 일본인 유족들에게 일본인 유골 반환 문제에 대한 북-일 실무회담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북한 내 휴대전화가 장마당의 상품 가격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의 후루야 게이지 납치문제 담당상은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 관리와 직접 협상에 임할 수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의 임기를 1년 연장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과의 선양 적십자 회담에서 당국간 비공식 협의도 이뤄졌다며, 의미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달 북한의 중국산 비료 수입이 급증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이 북한에 비료 수출관세를 대폭 인하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일본과 북한이 다음주 적십자 회담을 갖기로 합의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두 나라가 북한 내 일본인 유골 문제를 협의해 분위기를 바꾸고 이어 납북자 문제를 탐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본 국회의원들이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의 보고서 발표를 계기로 일본인 납북자 구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말 북한의 마식령 스키장을 방문한 미국 AP통신의 진리 전 평양지국장을 인터뷰했습니다.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은 최근 북한 선박 청천강 호가 유엔 결의를 위반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가 북한을 자금세탁 대응조치가 필요한 나라로 다시 지정했습니다.
한국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달 남북교역액은 모두 1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했습니다.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는 안보리가 북한 정부를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고 책임자에 제재를 부과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의 최종 보고서가 중대한 인권 범죄의 확실한 증거를 제시했다며 환영했습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입니다. 이석기 의원에 대해 내란음모 뿐만 아니라 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나설 용의가 있다는 징후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백악관 고위 관리가 지적했습니다.
남북 고위급 접촉이 이산가족 상봉과 미-한 군사훈련 등에 대한 견해 차로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북한의 내부변화에 대응해 납치 문제 해결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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