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만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해 미국과 북한의 교역액이 2012년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대북 인도적 지원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파나마에 억류됐던 북한 선박 청천강 호 선원들이 추방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여성 관리인들을 위한 경영수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양과학기술대학의 미국인 교수 부부가 북한 당국으로부터 재입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습니다.
중국에 대한 북한의 무역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2014 북한 체제'를 전망해보는 특별기획,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빅터 차 전 백악관 아시아 보좌관과 로버트 칼린 전 국무부 정보조사국 동북아 담당관의 좌담 2편입니다.
'2014 북한 체제'를 전망해보는 특별기획, 오늘은 네 번 째 순서로 빅터 차 전 백악관 아시아 보좌관과 로버트 칼린 전 국무부 정보조사국 동북아 담당관의 좌담을 준비했습니다.
미북간 대화가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고 미국의 전직 고위관리가 말했습니다.
북한 당국이 주민들에게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하고 있지만, 정보 유통보다는 사회통제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 공군은 한반도에서 비대칭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허버트 칼라일 미 태평양 공군사령관이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2013 회계연도에 승인한 대북 수출은 1천4백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을 정식 방문한 북한 주민이 지난 해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동북아시아 개발협의체인 ‘광역두만강개발계획’을 활성화해 북한도 참여하는 국제 철도망을 건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북한에서 휴대전화 사업을 하고 있는 이집트 통신회사 오라스콤이 4억 달러의 현금 잔고를 본국으로 송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최근 방북한 일본 의원에게 납치문제 담당상의 방북을 간접 요청했지만, 일본 정부는 거부했습니다.
지난 해 남북교역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성공단이 일시 폐쇄된 영향이 컸습니다.
지난 해 북한에 대한 독일과 불가리아의 수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이 20년 연속 세계에서 경제적 자유가 가장 없는 나라로 꼽혔습니다. 자유도 지수는 더 악화됐습니다.
미국의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이 평양을 방문한 데니스 로드먼의 이른바 ‘농구외교’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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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2014 북한 체제 전망] 4. 미 전문가 좌담](https://d22awroo00o0by.cloudfront.net/00b5cd6c-a236-404f-802c-aa49502d7671_tv_w100_r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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