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분쟁,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인도태평양∙동북아 안보와 핵∙재래식 첨단군사과학 분야를 담당하는 김시영 기자입니다. '세상이 태평해도 전쟁을 잊으면 위기가 닥친다(천하수안 망전필위)'는 경구를 매일 아침 되새깁니다, 감사합니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을 이란과 함께 불량국가로 지목하면서 지속적인 위협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러시아 등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군사 대비태세 강화와 동맹 확대, 국방부 자체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훈)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북한과 이란 같은 불량국가들의 위협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같은 위협에 대한 끊임없는 경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이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탄도미사일용 저위력 핵탄두를 처음으로 잠수함에 배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저위력 핵무기가 대북 억지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시영 기자입니다. (영상편집: 강양우)
미국이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탄도미사일용 저위력 핵탄두를 처음으로 잠수함에 배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저위력 핵무기가 대북 억지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주한미군에 별도 지침을 전달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1월 19일 이후 중국 방문 뒤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인원들을 14일 동안 자체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의 WMD, 즉 대량살상무기 무력화 임무를 맡은 주한미군 부대가 지난해 한국군과 실시한 연합훈련 사진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량살상무기 제조 시설에 대한 제거 훈련 과정을 보여주는 사진들인데, 북한의 화학 생물학 무기 위협을 사전에 최소화하는 게 훈련 목적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편집: 김선명)
주한미군에서 북한 대량살상무기 제거 임무를 맡은 부대가 지난해 말 한국군과 진행한 연합훈련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례적인 훈련이란 분석입니다.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와는 별개로 북한을 여행할 경우 안전을 담보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특히 북한의 자의적 결정에 따라 외국인들은 억류될 수 있다면서 특히 한국인의 경우 다른 나라 관광객들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했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김정호)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사실상 국경을 폐쇄한 가운데, 호주와 캐나다 영국 등이 잇따라 이와 관련해 북한여행주의보를 갱신했습니다.
북한의 2020년도 국방비 지출액이 16억 달러로 138개국 중 74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위를 기록한 미국은 7천500억 달러를 지출했으며, 한국은 440억 달러로 9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김선명)
북한의 올해 국방 지출 예산이16억 달러로 전 세계 74위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미국은 7천500억 달러로 1위, 한국은 440억 달러로 9위를 기록했습니다.
2017년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한 김정남 암살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미국의 유명 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됐습니다. 영화는 사건 자체 뿐 아니라 용의자들의 성장 과정과 이들이암살에 가담한 경위 등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해양 정찰 임무에 특화된 미군의 최신예 무인정찰기가 지난 26일 괌에 도착했습니다. 작전반경이 1만5천km에 달하고 24시간 이상 고고도 임무 수행이 가능해, 북한 등에 대한 감시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편집: 이상훈)
해양정찰 임무에 특화된 미군의 최신예 무인정찰기가 괌에 배치됐습니다. 기존 정찰자산과의 통합운용을 통해 한반도를 포함한 서태평양 지역 해양감시가 보다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미국의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은 북한이 장거리탄도미사일과 핵무기 개발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그 과정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면서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해결과 북한의 협상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편집: 이상훈)
북한이 장거리 탄도미사일 구축을 명백히 시도하고 있다고,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말했습니다. 또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협상에 복귀할 것을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핵 과학자회 행사에 참석해 북한 미국과 한국이 도울 준비가 돼 있을 때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의 태도 변화와 국제 사회의 공조를 강조했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이상훈)
인류의 최후 시점까지를 표현한 지구종말 시계가 100초 전으로 당겨졌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이 비핵화 협상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한국 일본 호주의 해군 사령관들이 인도태평양 지역 해양안보 협력을 위한 원탁회의를 가졌습니다. 지난 2018년 회의에서 합의했던 ‘태평양 선봉’ 연합훈련 뒤 가진 첫 회의로 각국의 안보 위협을 확인하고 연합태세를 공고히 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김시영 기자입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김선명)
한국은 지금까지 중동 지역 5개 나라에 총 13 차례에 걸쳐 병력을 파견했습니다. 파병 목적에 따라 긴급 구호, 의료 지원, 국방 교류 등 비전투 임무를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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