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미한일 준동맹 구축… 중국, 한국 압박 능력 잃는 중
미한일이 캠프데이비드 정상회담을 통해 사실상의 3자 동맹에 다가섰다고 미국의 전직 고위 관리들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한국이 중국과의 관계에서 훨씬 강력한 위치에 올라섰다며 중국은 한국을 경제적, 정치적으로 위협할 능력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한일 관계의 특성상 공식 동맹에 묶이지 않더라도 훨씬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며 향후 3국 미사일 방어망 구축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리처드 롤리스 (전 국방부 아태 안보 부차관), 메리 베스 롱(전 국방부 국제안보 차관보)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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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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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일
[워싱턴 톡] “중국∙북한 스파이 활동 만연∙∙∙한국 정당성 약화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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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2일
[워싱턴 톡] “중국 핵전력 증강, 한국 국익에 치명적…미국, 전술핵 재배치 고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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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5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의 최근접 표적∙∙∙미한·한일 갈등 조장이 전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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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8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 영향력 확장의 최전선…굴복하면 이용당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