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역도에서 런던 하계올림픽 첫 메달을 따냈습니다. 주인공은 올해 21살의 신예 량춘화 선수입니다.
6.25 한국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27일로 59주년을 맞았는데요, 미국의 워싱턴의 알링턴 국립묘지에서는 참전 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리는 기리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 상반기 북한과 중국 간 교역액이 31억 3천500만 달러로, 또 다시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이 콜롬비아와의 런던올림픽 첫 경기에서 2대 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올해 중국을 방문한 북한 사람이 8만8천8백 명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미국의 주요 뉴스를 알아보는 워싱턴 24시입니다.
올해 상반기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콜로라도 주 오로라에서 발생한 영화관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기를 게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런던 하계올림픽 개막이 꼭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북한은 이번이 9번째 하계올림픽 참가인데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공화국 원수’에 추대된 것은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지 불과 7개월 만입니다.
올해 상반기 남북교역액이 지난해 보다 12% 증가한 9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테인 세인 버마 대통령을 만나 북한과의 군사관계를 끊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북한은 2주 앞으로 다가온 런던 올림픽에서 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둘 거란 전망입니다.
미국 국가정보국 산하 오픈 소스 센터가 발표한 북한 내 외국 투자기업에 관한 보고서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북한에 유입된 외국인 직접투자액이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전세계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매우 적은 규모입니다.
리비아에서 7일 60년 만에 처음으로 다당제 선거가 실시됐습니다. 42년 간의 독재와 유혈 혁명을 겪은 리비아 국민들에게 매우 감격적인 날이었습니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주요 비 나토 동맹국'으로 지정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7일 아프간을 전격 방문해 그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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