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주요 뉴스를 간추려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입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 (FATF)가 북한에 대한 최고 수준의 금융제재를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국을 방문하는 북한 사람이 계속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말에는 연 2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이 타이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직항 전세기 운항을 제안했지만, 타이완 정부는 북한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한국이 15년 만에 다시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습니다. 앞으로 안보리에서 북한 문제를 다룰 때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필리핀의 호화관광 전문 여행사인 ‘셀러브레이트 라이프’가 내년 초 북한 수도 평양 관광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이에 맞춰 새로운 관광지를 개발하고 교통수단과 관광 형태도 더욱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의 5.24 대북제재조치에도 불구하고, 남북교역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성공단 생산이 계속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3주 앞두고,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가 지지율 조사에서 초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를 간추려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입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미국과 북한 간 교역액이 1천1백8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대부분 민간단체의 대북 지원 물품입니다.
북한과 중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백두산 북한 쪽 지역 관광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북한을 탈출해 한국에 망명한 북한 군 병사가 평소 평소 개성공단을 통해 남북한의 격차를 인식해 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개성공단 현황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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