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곡물 생산이 2년 연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심각한 영양실조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유엔이 밝혔는데요, FAO 북한 담당관 키산 군잘 박사를 인터뷰했습니다.
오늘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를 간추려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입니다.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는 북한이 내년에 쌀과 강냉이 440만t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어려운 유년 시절을 극복하고, 미국 역사를 새로 쓰는데 성공했습니다.오바마 대통령이 어떤 인물인지 소개해드립니다.
지난 해 북한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약 2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년 만에 2배 이상 늘었습니다.
북한은 충분한 경제적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이를 실현하려면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고 전문가들이 밝혔습니다.
2010년 하반기부터 계속된 북한과 중국 간 교역액 급증세가 최근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에서 탈북자 70명이 추방될 위험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탈북자들을 한국과 북한 국적을 모두 가진 이중국적자로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 훈춘과 마주하고 있는 북한의 원정리에서 라진항까지 가는 도로가 정식 개통됐습니다. 지난 해 6월 착공식 이후 1년 4개월 만입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를 간추려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입니다
북한이 김정은 체제에서도 경제 여건이 나아지지 않자, 또다시 주민들에게 정신무장을 강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 체조가 국제무대에 복귀합니다. 국제체조연맹이 나이를 속여 국제대회에 참가한 북한체조협회에 내린 2년간의 출전금지 징계가 해제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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