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시간입니다. 한국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남북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남북 장관급 회담을 오는 12일 서울에서 개최할 것을 공식 제의했습니다.
북한이 강성대국의 상징으로 선전한 희천발전소 물을 긴급 방류하면서,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시간입니다. 한국 정부가 탈북자들의 주요 망명 경로의 하나인 ‘라오스 루트’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다각적인 외교적 노력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북한 주민들이 갈수록 미국 달러화와 중국 위안화를 선호하는 반면, 북한 원화는 가치를 사실상 상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시간입니다.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라오스에서 강제북송한 탈북 청소년들의 안전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라오스에서 추방된 탈북자 9 명이 북한으로 송환됐다는 믿을만한 정보를 확보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시간입니다.
북한이 전세계에서 전기 사정이 가장 좋지 않은 나라 가운데 하나로 꼽혔습니다.
지난 해 북한의 대외무역 규모가 68억 달러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에 그쳤습니다.
올해 4월까지 북한과 중국 간 교역액이 지난 해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북한 김정은의 특사로 중국을 방문한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시진핑 국가주석을 면담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 정부의 5.24 대북 조치가 해제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북한의 태도 변화가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관련국들과 대화에 나서고 싶다고, 중국을 방문 중인 최룡해 북한 특사가 말했습니다.
북한이 외국인을 상대로 한 금강산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북한과 인도 간 무역 규모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해 북한의 대 인도 수출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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