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 문제가 한국 내부에서 정쟁거리가 돼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군은 북한의 기습 도발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20일 긴급 지휘관회의를 열었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지난 2000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중단했던 남파공작원 지령용 ‘난수방송’을 16년 만에 재개한 데 대해 비판했습니다.
황교안 한국 국무총리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가 갈수록 증대하고 있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 결정을 비난한 북한에 대해 적반하장이라고 규탄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간첩 활동을 한 탈북자 한 명을 체포했다고 공개한 데 대해 유감을 나타내고, 현재 북한이 억류 중인 모든 한국 국민들을 즉각 송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를 둘러싼 불필요한 논쟁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14일 ASEM 참석과 몽골 공식방문을 위해 울란바토르에 도착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사드 (THAAD) 배치 지역을 확정 발표하면서 북한의 무력도발 여부가 주목됩니다. 북한은 물리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위협했기 때문입니다.
북한 당국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인권 제재 대상에 포함시킨 미국의 조치에 대외적으론 강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내부에선 쉬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정부는 ‘북-중 우호협조와 상호원조 조약’ 체결 55주년을 맞아 중국과 북한이 축전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사드의 한국 배치가 순수 방어용이고 북한 이외의 어떤 나라도 겨냥한 게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현재 미국과의 유일한 접촉 통로로 남아 있는 `뉴욕채널'을 완전히 차단한다고 미국 정부에 통보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인권 관련 제재 대상으로 명시한 미국 정부의 조처를 환영했습니다.
북한이 황강댐의 물을 사전통보 없이 방류했지만 한국 측에 별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최근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김정은 1인 지배체제 구축을 마무리한 북한이 미국에 대한 위협을 부쩍 강화하고 있습니다.
황교안 한국 국무총리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것으로 생각된다며, 북한에 시간을 더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북한의 1인 지배체제가 확고해졌다며, 한국 사회 갈등과 국제 공조 균열을 노린 북한의 시도에 맞서 단합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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