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 탈북자 단체가 10일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데 대해,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자제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북한이 핵 개발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되도록 아세안 측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유럽연합이 북한에 대한 비판적 관여를지속적으로 함으로써 북한의 변화를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7일 서해 북방한계선에서 발생한 남북 함정간 사격전과 관련해 한국 측에 항의 전통문을 보내왔습니다.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은 북한의 영변 원자로 가동이 중단됐다는 최근 미국의 한 연구기관의 주장과는 달리 원자로가 계속 가동 중임을 내비쳤습니다.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 담당 차관보는 최근 북한 최고위급 인사들이 전격적으로 방한한 것과 관련해 한국 정부의 남북관계 강화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베트남 정상이 북 핵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와 9.19 공동성명을 완전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중국 국경절인 신중국 건립 65주년을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북한 주민들의 풍요로운 삶과 평화통일 기반을 구축하는 데 군이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북한이 억류 미국인들을 조속히 석방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북한의 핵은 물론 인권 문제도 한국 정부 대북정책의 핵심 안건이라며 북한의 반발이 두려워 이 문제들에 소극적이어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태용 한국 외교부 1차관이 1일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전략대화를 갖기 위해 일본 도쿄로 떠났습니다.
한국 정부는 외국 의료진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치료하기 위해 북한에 들어간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 헌법상 최고주권기구인 최고인민회의 13기 2차 회의가 25일 평양에서 열렸습니다.
신임 한국주재 이란대사가 이란과 북한 간 핵과 미사일 개발 협력 의혹은 완전히 시대에 뒤떨어진 얘기며 두 나라는 보통관계라고 말했습니다.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한국 시간으로 26일 회담을 갖는다고 한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의 법령 제정과 요직 인사 등을 담당하는 최고인민회의가 25일 올 들어 두 번째 열립니다.
지난 2011년 3월 탈북한 뒤 한국에서 살다가 1년 8개월 만에 다시 입북한 고경희 씨가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있다고 고 씨의 오빠가 주장했습니다.
올 들어 북한이 중국에 수출한 섬유제품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북한에 대한 원유 수출이 통계상 8개월 연속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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