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와대 국가안보실 사이버 안보비서관에 국군 사이버사령부 부사령관인 신인섭 육군 준장이 임명됐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2일 방한 중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북 핵 문제의 해결책은 결국 한반도 통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지질 연구진이 백두산 폭발 가능성을 심층분석하기 위해 백두산 현지를 공동 탐사하기로 했습니다.
유엔 산하 국제노동기구가 북한 당국의 해외 노동자 임금 착취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국 외교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한국 청와대 국가안보실에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총괄 지휘조직이 만들어집니다.
아시아 5개국을 순방 중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 미 의회 하원 대표단이 1일부터 사흘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한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에 가입하려 했으나 중국의 거부로 무산됐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은 사드 한국 배치 등 논란이 되고 있는 현안에 대해 국익에 맞으면 밀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천안함 폭침 사건이 발생한 지 5년이 됐지만 북한은 여전히 이 사건을 자신들과 무관한 조작극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한국 배치 움직임이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 준비라며 전쟁억제력 강화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이 한-중-일 3국의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일본을 두둔하는 듯한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한국 측에 전화로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취임한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다음달 초 한국을 방문해 한민구 한국 국방장관과 회담 할 예정이라고 한국 정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새로운 북한인권 결의안 처리가 다가온 가운데 이에 대한 북한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대외선전용 웹사이트에 희토류 매장량을 부풀려 홍보하고 나선 것은 외국 자본을 끌어 들이기 위한 유인책이라는 분석입니다.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이 3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가운데, 사드 배치 문제 등 민감한 현안들에 대해 어떤 입장들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한국 정부는 논란이 되고 있는 미국의 사드 방어 미사일 배치와 관련해 국익을 극대화 하는 차원에서 당당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새 북한주재 대사로 리진쥔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을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한국 배치 문제에 대한 중국의 우려를 반박했습니다.
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한국 배치에 대한 중국 정부의 우려를 거듭 한국 측에 전달했습니다.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을 수사 중인 한국 경찰은 피의자가 평소 북한에 동조하고 반미 성향이 강해 극단적인 행동을 벌인 것으로 결론짓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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