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북한이 남북 합의사항을 이행하면 평화와 통일을 위한 협력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28일 경기도 포천의 육군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펼쳐진 사상 최대 규모의 통합 화력훈련을 참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6자회담 한국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남북 고위급 접촉의 합의가 잘 이행되면 북한 핵 문제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전승절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열병식 -군사 퍼레이드까지 참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은 최근 남북한이 고위급 접촉에서 합의를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확고한 미-한 연합방위태세가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남북 고위급 접촉 타결로 안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며 국민들의 의연한 모습이 큰 힘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는 다음달 초에 열리는 전승절 행사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북한 비핵화 문제가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풀기 위한 남북한 고위급 접촉이 북한의 도발에 대한 유감 표명으로 장시간 협상 끝에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남북 고위급 접촉이 진행 중인 가운데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북한이 잇단 도발에 대해 사과해야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은 한국이 북한의 위반 행위들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인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이 점을 분명히 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21일 북한의 포격 도발이 있었던 서부전선 군 사령부를 방문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추궈홍 한국 주재 중국대사는 최근 북한의 잇단 도발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남북한 모두가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다음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합니다.
북한 지뢰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한국을 방문한 코리 가드너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 소위원장은 미-한 동맹의 굳건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광복절 70주년 경축사에서 북한의 도발은 파멸을 자초할 뿐이라며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본의 아베 총리가 14일 발표한 담화에서 식민지배 사죄가 애매하게 표현돼 주변국들 반응이 주목됩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북한의 끊임없는 군사 도발과 핵 개발 문제를 극복하고 남북한 주민들의 평화로운 삶을 보장하는 궁극적인 해결책은 평화통일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뢰 도발’에 대한 보복 조치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펼치고 있는 대북 심리전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북한 군의 목함지뢰 도발에 대해 거듭 단호한 대처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국 내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행위를 규탄하기 위해 광복절 전날인 오는 14일 대북 전단을 살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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