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이 임금의 70%를 북한 당국에 상납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새 원자력협력협정이 공식 발효됐습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와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은 25일 협정 발효에 관한 외교각서를 교환했습니다.
한국 정보당국은 얼마 전부터 공식석상에서 사라진 최룡해 북한 노동당 비서가 지방농장으로 추방됐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북한 군의 연평도 포격 도발 5주기를 맞아 철통같은 안보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유엔총회 제3위원회의 북한인권 결의안 채택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18일 외자 유치에 초점을 맞춘 라선경제특구 종합개발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외국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내기엔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한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한 살 배기 아기를 포함한 탈북자 9명이 베트남에서 붙잡힌 뒤 중국 공안에 넘겨져 북송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에 8.25 합의 사항인 남북 당국 간 회담 개최를 연일 촉구하고 있지만 북한은 여전히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번 주에 북한을 방문할 거란 보도가 나온 가운데, 유엔은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북한 핵 문제와 남북관계 진전을 전제로 남북 정상회담에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비핵화 문제를 풀기 위해선 미국 정부가 북한과 평화협정 협상을 병행 추진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에서 최대 규모의 북한인권 국제회의가 열린 가운데, 로버트 킹 미 북한인권특사는 인권 개선을 위한 압박을 지속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신변 이상설이 돌고 있는 최룡해 북한 노동당 비서가 기록영상에 등장하면서, 거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북한 노동당 최룡해 비서가 리을설 인민군 원수의 사망에 따른 장의위원회 위원 명단에서 빠져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최근 한일 정상회담이 끝난 뒤 일본 군 위안부 문제를 대일 외교 현안으로 부쩍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북한에 조속한 당국 간 회담을 촉구하고, 민간교류 확대 의지도 밝혔습니다.
북한인권을 주제로 한 국제회의가 서울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과거사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한국과 일본이 2일 3년 반 만에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한일중 정상들이 1일 서울에서 3국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한국 민단단체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전현준 박사와 함께 이번 회담의 의미와 향후 동북아 정세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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