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는 올 한 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주요 관심사들을 정리하는 특집보도를 준비했습니다. 네 차례에 걸쳐 보내 드리는 특집보도,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북한 내부 권력구도를 살펴봅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의 장마당 수가 380~400개 정도이고 이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하루 100만~18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올해 북한 관영매체들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기사에서 언급한 횟수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과 일본 외교장관 회담이 28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담은 일본 군 위안부 문제의 최종 타결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어서 주목됩니다.
남북한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북한 당국에 내야 하는 토지사용료 부과기준에 합의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24일 최전방 부대를 찾아 군의 경계작전 현황을 확인하는 등 안보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북한이 해외에 파견한 노동자 수는 5만여 명이며, 한 해 3억 달러 정도를 벌어들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의 실업률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과 한국YWCA연합회 등 35개 여성단체 대표와 회원 등 60여 명이 23일 북한 개성을 방문합니다.
한국 정부는 금강산관광 재개를 고려할 때 유엔의 대북 제재를 무시할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홍용표 한국 통일부 장관은 개성에서 열린 차관급 남북 당국회담이 결렬된 데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4주기를 맞았지만 예년과는 달리 차분한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통일부가 2015년 판 ‘북한 주요 기관 단체 인명록’을 발간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주장하는 금강산관광 재개와 관련해 국제사회의 우려를 고려해 다룰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주 열린 차관급 남북 당국회담 결렬의 책임을 한국 측에 돌리는 북한에 대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한국 국정원은 북한 모란봉 악단의 베이징 공연이 취소된 주된 이유가 김정은에 대한 숭배로 일관한 공연 내용 때문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1일 개성공단에서 열린 제1차 차관급 남북 당국회담에서 한국 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북한인권법 제정에 대해 불만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북한의 차관급 당국회담이 결렬된 가운데 한국 정부는 북한이 후속회담에 호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수소폭탄 개발을 처음으로 직접 언급했습니다.
남북한은 11일 개성공단에서 제1차 차관급 당국회담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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