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4차 핵실험과 관련해 미국이 위협적 도발을 할 경우 핵 공격으로 보복할 수 있을 정도로 핵 무장력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맞서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개성공단 철수 또는 폐쇄에 대해 현재로선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담당하는 노동당 군수공업부장에 리만건 전 평북 도당위원회 책임비서가 새롭게 기용됐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한국 정부가 개성공단 출입 인원에 대한 추가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오는 13일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따른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남북간 8.25 고위급 합의가 사실상 파기되면서, 남북교류도 다시 얼어붙을 전망입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응해 국제사회와 공조하면서 강력하고도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응해 8일 낮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한국의 대북 지원과 남북 간 민간교류 사업의 위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한국 군과 정보 당국은 북한이 성공했다고 주장한 수소탄 실험이 증폭핵분열탄 실험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북한이 6일 첫 수소탄 핵실험을 실시해 완전한 성공을 거뒀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 군부 조직에 ‘작전총국장’이란 직책이 새롭게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의 올해 신년사는 전반적으로 선군 보다는 경제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입니다.
한국 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남북관계 개선’을 언급한 것에 주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 수는 모두 1277명으로 집계됐다고 한국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일 신년사에서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강조했지만, 핵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신년사와 관련해 대화의 문을 열어 놓고 평화통일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입장은 확고하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북한의 신년사와 제7차 노동당 대회, 한국 총선 등에 따른 남북대화 전망을 보도합니다.
올해 북한을 방문한 한국 국민의 수가 지난해의 4 배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통일부가 통일부 직원과 정책자문위원,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로 선정한 ‘2015년 통일부 10대 뉴스’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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