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핵 협상 타결로 최근 국제사회의 제재가 해제된 이란 방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VOA가 새해를 맞아 북한의 자유화와 인권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전문가들로부터 활동계획 등을 들어보는 특별인터뷰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대한항공 납치 사건의 피해자 가족회 황인철 대표를 만나봅니다.
북한의 4차 핵실험 여파로 주문이 감소하는 등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최근 제안한 북한을 뺀 5자회담론은 기존 6자회담의 틀을 무시한 게 아니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22일 처음으로 북 핵 6자회담의 실효성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한반도 정세가 엄중해진 점을 감안해 북핵 문제를 다룰 별도의 상설조직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의 지난해 곡물생산량은 450만t으로 2014년보다 6% 가량 줄어든 것으로 추계됐다고 한국 농촌진흥청이 밝혔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4차 핵실험을 기습 감행한 북한에 대해 가능한 모든 실효적 제재 수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4차 핵실험 이후 한국 측 민간단체에 제3국에서의 접촉을 제안했지만 관련 단체들이 최근 상황을 고려해 응하지 않았고 정부에 북한 측과의 접촉 신청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남북관계가 경색돼 있지만 지난해 남북교역 규모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룡해 북한 노동당 비서가 복귀 후 처음으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수행했습니다.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남북관계가 얼어붙으면서 한국 정부와 민간단체들이 추진하던 대북 사업들이 잇달아 중단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새 한국 국민들 사이에 북한을 형제보다는 적으로 보는 인식이 크게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북 체육교류의 불씨로 기대를 모아 온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북한의 4차 핵실험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한국 산업은행은 최근 발간한 '북한의 산업 2015년 개정판'에서 북한의 전반적인 기술 수준이 한국의 1980년대 초반에 그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최근 발생한 청와대 사칭 악성 이메일 발송 사건은 북한이 저질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청와대는 15일 대변인 명의의 서면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해 철저하고도 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한국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에 반발하며 나흘째 대남 선전용 전단을 살포했습니다.
북한이 사흘째 한국 쪽으로 선전용 전단을 대량 살포한 가운데 한국 군 당국은 대북 전광판 방송 재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의 이번 대국민 담화는 북한에 대한 고강도 제재와 압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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