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4차 실무회담을 열었지만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25일 청와대를 비롯한 한국 정부 기관과 정당 등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된다는 한국 정부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남북한은 15일 열린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3차 실무회담에서 각각 준비한 합의서 초안을 교환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회담에 적극 호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남북한이 지난 6일 열린 실무회담에서 합의한대로 오늘(12일)부터 개성공단에 남아 있는 완제품과 원자재 반출이 시작됐습니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 관계자들이 어제(10일)에 이어 11일도 설비 점검을 위해 개성공단을 방문했습니다.
남북한 당국이 10일 개성공단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시 만났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개성공단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차 남북 실무회담이 10일 개성공단에서 열립니다.
한국 정부는 오는 10일 열릴 개성공단 후속회담에서 개성공단 중단 사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보장책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개성공단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남북 당국간 회담이 6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립니다.
한국 정부는 5일 2013 동아시아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여자축구팀의 한국 방문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는 오늘 (4일) 7.4 남북 공동성명 발표 4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한국과 호주는 오늘 (4일) 서울에서 두 나라 외교장관과 국방장관이 참석하는 이른바 ‘2+2 회담’을 처음 열고 북한이 국제 의무와 약속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남북한이 오는 6일 개성공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당국간 실무회담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가운데 일부 업체들이 공단 내 설비를 국내외 지역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늘(3일) 탈북자 정착 교육 기관인 '하나원'과 탈북 청소년 교육 시설인 ‘한겨레 중·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탈북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들에 대한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2년인 취업보호 기간이 3년으로 연장됩니다.
한국 정부는 오는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예정된 6.15공동선언 실천 위원회 소속 남북 인사들의 만남을 불허했습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모임인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123개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 중 발언을 문제 삼아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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