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은 지난 해부터 올해 사이 탈북한 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한 북한 주민의 지지율이 50% 이상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62%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기 위해서는 북한의 신변안전 보장 등 책임 있는 조치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열리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앞두고 남측 인원 50여 명이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28일 금강산을 방문했습니다.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유엔 조사위원회가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확고한 접근을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달 열릴 예정인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남측의 시설점검단이 28일 금강산을 방문합니다.
한국의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청년리더십 캠프에 참가 중인 북한 대표가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위한 남북 단일팀 구성은 남북이 단합된 모습을 세계에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북한이 개성공단 정상화에 합의한 뒤에도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남북 경협 보험금을 계속해서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북이 적십자 실무접촉에 합의하면서 3년 만에 이산가족 상봉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북한이 개성공단 정상화에 합의한 이후 처음으로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시설 점검을 위해 22일 개성공단을 방문했습니다.
UN 청년 리더십 캠프가 북한을 포함한 아시아 19개국 청소년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습니다.
북한인권 문제를 담당하는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오늘 (22일)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북 핵 6자회담 일본 측 수석대표인 이하라 준이치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미-한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현장을 찾아 군 관계자들과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한국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북한이 앞으로도 한층 변화된 모습과 자세를 보이도록 강력히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통일연구원은 북한 인권 개선을 주제로 제3회 샤이오 인권포럼을 27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류길재 한국 통일부 장관은 남북간 불신이 높은 지금이 새로운 남북관계의 질서를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금강산 관광 재개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담을 다음 달 25일 열자는 한국 정부의 제의에 대해 아직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이 한국 민간단체에 식량 중심의 수해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북한에 금강산 관광 재개를 논의하기 위한 당국간 실무회담을 다음달 25일 열자고 제의했습니다.
한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 조태용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6자회담 개최는 시기보다 내용이 중요하다며, 연내 개최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