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 장관은 민화협이 추진 중인 대북 비료지원이 현 시점에서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 국가인권위원회는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의 권고 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북한인권 토론회를 오는 5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현 상황에서 북한에 대한 비료 지원 사업은 정부와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 담화에서 밝힌 대통령 직속의 통일준비위원회가 다음달 출범합니다.
개성공단에서 발생하는 법률적 분쟁을 처리하는 상사중재위원회 회의가 13일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한국 정부는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합의된 '비방 중단' 문제를 놓고 북한이 소모적 논쟁에 매달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해 9월 재가동된 개성공단의 생산량이 가동 중단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위한 실무접촉 제의를 거부한 데 대해, 한국이 실무접촉에 응할 것을 촉구하는 통지문을 보냈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현재 북한에 대한 정부 차원이나 국제기구를 통한 지원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열자는 한국 정부의 제의를 거부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이산가족 문제를 협의할 적십자 실무접촉을 북한에 공식 제의했습니다.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남북 이산가족들의 서신 교환과 화상 상봉이 이뤄지도록 북한과 협의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북한이 3일 오전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안서 또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해 9월 개성공단이 재가동 된 뒤 지금까지 한국 입주기업 5곳이 현지 공장을 매각하고 철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은 28일 억류된 선교사 김정욱 씨의 석방을 촉구하는 한국 정부의 통지문 수령을 거부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논의할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조만간 북한에 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북한 나선 지역에 보낼 어린이 영양가루 17만8천 달러어치의 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3년만에 남북한 친선 경기가 성사됐습니다.
한국 정부가 남북관계 개선의 첫 단추라고 강조해온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순조롭게 마무리되면서, 이산가족 상봉 이후 남북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년 4개월 만에 재개된 제19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25일 2차 상봉단의 작별 상봉을 끝으로 5박 6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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