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최근 서울에서 출범한 한국전쟁기념재단의 부이사장인 한나라당 조윤선 국회의원으로부터 재단 설립 취지와 활동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한국전쟁 특집방송 `끝나지 않은 전쟁: 이산가족과 실종자 문제’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미국 대법원이 미국인들의 총기 소지 권리를 적극적으로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앞으로 총기 규제에 관한 소송이 봇물을 이룰 전망입니다.
51년 동안이나 상원의원으로 활동한 버드 의원은 민권 관련 법안을 적극 지지하고 지역구인 웨스트 버지니아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인들 상당수는 오바마 행정부가 석유 유출 사태를 해결할 확실한 계획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신문과 `CBS 방송’이 공동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미국 국무부는 새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임명을 환영하고, 북한인권 문제가 미국 대북정책의 최우선 과제임을 거듭 밝혔습니다. 김연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국무부는 새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임명을 환영하고, 북한인권 문제가 미국 대북정책의 최우선 과제임을 거듭 밝혔습니다.
유럽의회가 천안함 사건의 유엔 안보리 회부를 지지하고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한반도 비핵화와 6자회담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김연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럽의회가 천안함 사건의 유엔 안보리 회부를 지지하고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한반도 비핵화와 6자회담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가 새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에 인도네시아 출신의 마르주키 다루스만 씨를 임명했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정년을 60살에서 62살로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연금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영국 상원의 데이비드 앨튼 의원은 지난 15일 영국 의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천안함 사건은 무모하고도 호전적인 행위라며,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이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히 대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천안함 조사 결과를 날조라고 주장하고 군사적 대응 방침을 위협한 데 대해 북한의 상투적 도발 행위라고 일축했습니다. 김연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평양의 방공망이 미국의 개인 인터넷 웹사이트에 자세히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웹사이트 관리자는 평양이 지구상에서 가장 조밀한 방공망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연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이 8년 연속 인신매매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기준도 충족하지 못하는 3등급 국가로 지정됐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 정부가 인신매매 피해자들을 돕기는커녕 강제 송환된 자국민들을 혹독하게 처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아시아 소사이어티에서는 멀린 합참의장에 앞서 짐 웹 미 상원의원도 연설을 했는데요, 웹 의원은 연설에서 중국이 북한의 체제변화 문제에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로화 사용국들이 4천4백억 유로 규모의 재정위기 안전 망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회원국이 재정위기에 빠질 경우 유럽차원에서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한국이 천안함 사건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했습니다.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군사 도발은 중대한 위협인 만큼 국제사회가 북한의 잘못을 묵인한다면 도발은 되풀이될 것이라며 대북제재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국방장관들이 천안함 사태에 대한 단호한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천안함 공격에 대응해 한국과 추가적인 연합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핵 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 호가 한국에 파견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당분간 항공모함을 한국 해역 인근 어디에도 파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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