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가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내일 (6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구현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중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을 초청해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측에서는 주펑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교수와 양이 중국 국방대 전략연구소장 등이 참석합니다.
통일부는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천해성 통일정책실장을 미국에, 7월에는 김남중 통일교육원 교수부장을 일본에 파견해 현지 전문가들에게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를 설명했습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
통일부는 내일 (6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구현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중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을 초청해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측에서는 주펑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교수와 양이 중국 국방대 전략연구소장 등이 참석합니다.
통일부는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천해성 통일정책실장을 미국에, 7월에는 김남중 통일교육원 교수부장을 일본에 파견해 현지 전문가들에게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를 설명했습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