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 독일, 아르헨티나 대 네덜란드가 맞붙는 4강전에 대한 전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경기장에는 열성팬들이 자국팀의 승리를 기원했고, 선수들은 차분히 경기를 준비했다. 벨기에 국가대표팀은 비록 4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왕국을 방문하고 여왕의 격려를 받았다.
월드컵 4강,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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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마틸데 왕비가 브뤼셀 왕궁에서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한 후 귀국한 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마틸데 왕비(오른쪽)가 다니엘 반 뷔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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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맞춰 브라질에서는 로보트들의 월드컵 경기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