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은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에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 노력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28일) 서울에서 열린 학술회의에 참석해 앞으로 4년은 한반도 평화 구축의 분수령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국제 정세와 한반도 정세가 동시다발적으로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상황이라며 한반도의 현상유지를 바라던 주변국들의 고정관념도 서서히 진화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
윤 장관은 오늘 (28일) 서울에서 열린 학술회의에 참석해 앞으로 4년은 한반도 평화 구축의 분수령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국제 정세와 한반도 정세가 동시다발적으로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상황이라며 한반도의 현상유지를 바라던 주변국들의 고정관념도 서서히 진화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